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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9. 15. 15:28 물생활 스토리

  마지막으로 포스팅한게.. 7월달이라니... 너무나도 무관심 한듯 싶다. 여과기를 청소후에, 새로이 다 닦아내고 살균하고.. 해서 리셋한지 이제 2달이 되어간다... 7월10일날 셋팅했다고, 써놨으니... 2달이 조금 넘은 시점에서, 새로이 부세를 들인김에 포스팅을 써보려고 한다...


  최근, 피쉬홀릭에서 새로운 종의 부세들이 지속적으로 공급이 되고있기에, 어느새 나도모르게 피쉬홀릭산 부세를 많이 구입하고 있었다. 이번에도, 계속 눈팅으로만 봐오고, 장바구니에 담아놓기만 해놨는데.. 피쉬홀릭카페에서 부세경매 낙찰을 받고나서, 이 찬스다 !! 싶어서, 추가적으로 6종을 영입하였다.


  친절하시게도, 6종의 부세 + 경매낙찰 1종 .. 그리고, 서비스 2종 이렇게 총 9종이 왔지만, 경매낙찰로 받은 부세1종은 이미 보유목록에 있는 종이었다.. 하지만, 벌브의 상태와 유목에 활착이 된 상태였고, 유목의 자태 또한 기가막혔기에.. 거침없이.. 입찰을 하였고.. 다행이도 내 품안에 들어오는 기쁨을 만끽 할 수 있었다. 

 

 

  이전에는, 물고기봉투를 접어서 왔었는데... 와우!! 생각지도 못한 포장방법이었다. 가운데 6종이 구입한 부세들이다~ 역시 부세는 순간접착제로 활착을... 후유증이 조금 있기는 하지만, 유목이 아닌 현무암에 활착하는 걸 애용하기에... 순간접착제로 활착하는 것 만큼 자연스럽게 활착되는 것 또한 없다고 생각이 된다.. (실로 활착하는 스킬이 너무 없다는..)

  







그리고, 경매로 낙찰받은 부세!!! 브라우니 고스트


  지금은 이렇게 초라해 보일지 모르지만, 이 유목의 멋진 자채와 길고 길다란 벌브에서 추후 자라날 부세 새순을 생각한다면, 장기레이스로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생각이 된다.


  이제는 활착도 순식간에, 이루어져서 약 30분도 안되는 시간에 걸쳐서 활착시키고.. 구연산으로 필히 검역 후에, 수조에 퐁당!!! 이끼를 닦아내고 한번 찍어보았다.









posted by 하얀물방울
2014. 7. 6. 16:20 물생활 스토리

  지금까지 부세잎에 지속적으로 생기던 갈색이끼와, 정체모를 찌꺼기로 인하여, 수조 벽면에까지 갈색이끼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중고소일을 받아올때, 플라나리아가 없다고 하더니만... 하루가 멀다하고 플라나리아 까지 출몰하다 참다참다 못하여.. 결국 엎어버렸다.

  

  수조고 뭐고 싹 다 청소하면서 외부여과기를 개봉하였더니... 여과기 안에 어마어마한 슬러지가 생겨있었다... 검은색으로.. 시포락스며, 여과기본체박스며... 깜짝놀랐는데.. 아마 원인으로는, 2213여과기에 들어있는 스펀지 대신에, 다른 스펀지로 대체하였는데.. 그것이 문제가 되었던 건지, 확실한건  부세잎에 끼던 슬러지의 원인은 외부여과기였다는 것이다. 그러나, 정확하게 외부여과기의 어느부분이 문제인지는 알 수 없었다.


  그리하여, 수중공원에서 '몬스터리치 풀빅소일 파우더 & 리얼파우더' 8L 각각 한포씩 들고와서 새로이 셋팅 준비 중이다. 부세도, 약간의 실이끼가 발생하여 검역통에다가 다 넣어놓고 AZOO이끼제거제를 통으로 부어논지 이제 2일정도 지났다.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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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얀물방울
2014. 6. 9. 11:56 물생활 스토리

지난번, 피쉬박스 방문시에 눈여겨 봐놨고 사장님도 추천해준 부세가 계속 머릿속에 맴돌고 있었다.


기존의 부세들과는 확연하게 다른 생김새와 그에 걸맞는 가격까지.. 나름 고가였었다. 그런데, 이번 피쉬박스 까페에서의 경매낙찰로 인하여, 피쉬박스에 재 방문할 기회가 생겼고.. 낙찰된 부세를 받아오면서, 그 부세까지 들이게 되었다. 




커다란 돌에 활착되어있는 부세가, 이번 경매에서 낙찰받아온 블랙아킬레스와, 미니아킬레스이다. 

두종 모두 기존에 가지고 있는 부세이지만, 부세의 벌브크기와 전체적인 크기로 보아 시간을 투자하면 훗날 엄청난 모양으로 성장 가능성이 충분한 아이였기에 들이게 되었다.



그리고, 이 길다란 녀석이.. 부세 골리앗 이다. 앞서 적었듯이 기존의 부세와는 전혀 다른 모양이다. 일단, 저 길다란 것이 벌브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사장님께 저 길다란 벌브 두동강내서 활착해도 되냐고 물었다가.. 저건 벌브가 아니라 줄기라고 하셨다. 사진에서 보면 양 끝이 검은색으로 변한걸 알 수 있는데, 그게 바로 잘라내서 저렇게 썩은 것 이라고 하셨다..


하마터면, 큰일 날 뻔 하였다.. ㅡ0ㅡㅋ 골리앗 이라는 명칭답게 모양도 가격도 내가 지금까지 수초를 구매하면서 가장 크게 돈을 쓴 듯 하다.. (아닌가?)  



아킬레스의 측면인다. 오른쪽이 블랙아킬레스, 왼쪽이 미니 아킬레스인데.. 벌브의 상태가 너무나도 훌륭하고 두툼하여 차후가 너무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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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 막상 들여오니.. 수조안에 놓을 자리가 없었다... 아.... 부세에 눈이 멀어.. 놓을자리도 안봐놓고 그냥 들여온게 큰 화근인듯 싶다.. 




저 커다란 아킬레스 때문에.. 먼가 이상해져 버렸다... ㅜ_ㅜ

posted by 하얀물방울
2014. 5. 31. 23:55 물생활 스토리

집근처에 '피쉬박스'라는 열대어샵이 있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홈페이지의 변화가 없기에 안하시는가보다 하고 있었다..


허지만!! 2일 전에, 한 지인으로 부터 '피쉬박스' 카페를 알게 되었고 가입을 하고나니 계속 운영을 하고 계시다는 것을 알았다.. ㅠ_ㅠ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좀 더 많은 부세를 다양하게 구경하고 영입 할 수 있었을텐데 아쉬울 따름이다.. 


여튼 어제 '피쉬박스'에 방문하여 부세 4종을 받아왔다. ^_^





Mini Achilles



부세구경을 하느라, 미처 사진을 찍지 못하였지만... '피쉬박스'에는 또다른 신세계였다!

앞으로, 자주 방문하여 부세를 구입할 듯 하다.. ㅎㅎ

posted by 하얀물방울
2014. 5. 25. 18:28 물생활 스토리

crs를 모두 정리하고 2자를 새로이 셋팅한지 이제 1달이 되었다. 정확히는 5월27일이 딱 1달이 되는 시기이지만, 얼추.. 그러려니 한다. 


그리하여, 부세를 자주 구입하는 샾에 가서 새로이 들어온 부세구입차 겸사겸사 킹콩도 데리고 왔다. crs와는 확실하게 다른 모습이 있다. 킹콩 특유의 진한 빨간색과 검은색.. 킹콩은 처음 키워보는 개체인지라 설렘과 두려움이 앞선다. ^_^ ;;;






부세, 특히 브라우니계열은, 부세 수집가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고 한다. 아직까지 부세종이 어려운 나에게는 그다지 잘 와닿지는 않지만.. 이번에 이탄을 구하고 있으니, 이탄이 투입이 되면 진정한 브라우니계열의 모습이 나오리라 생각이 된다. 







킹콩... 멋지다 라는  표현밖에 나오지 않는다.. 검붉은 레드, 그리고 푸른빛이 도는 블랙!! 12마리로 열심히 불려 보아야 겠다 ^^

posted by 하얀물방울
2014. 5. 2. 00:01 블로그 스토리

  인천토박이인 나에게 고향도 역시 인천이다. 인천이 동서남북구로 나뉘어있을때 부터, 부평구가 생겨나고 그 후에 계양구가 새로이 생겼다. 북구에서 살던 나는, 행정구역의 개편으로 내가 살던 북구의 한 귀퉁이가 부평구로 개편이되어서, 주소가 북구에서 부평구로 바뀌었고, 97년 새로이 생긴 계양구로 이사를 가게 되었다. 


  나의 어린시절 모든 추억이 깃든 북구-부평구에서의 생활, 그 중심에는 '동산아파트'가 자리잡고 있었다. 단일 아파트에 35세대의 자그마한 이 아파트는, 내 어린시절의 너무나도 많은 추억거리를 함께 품고 있었다. 97년 이사 후에, 내가 다니던 '부개서 초등학교'는 몇번 가본 적이 있지만 '동산아파트'는 처음 가 보았다. 부개역에서 내려서, 동산아파트로 가는 그 길은 변하지 않았지만 주위의 건물들은 아주아주 많이 바뀌었다. 


  자연스레 나의 기억속에 존재하는 그 길을 따라가서 드디어 맞이한 '동산아파트' 





  정말이지 너무나도 그리웠던 아파트 입구다. 요즈음 아파트는 외부인을 어떻게는 못들어오게 하려고 부단의 노력을 하는데.. 이 아파트는 그때나 지금이나 외부인을 막는 어떠한 장치도 제제하는 사람도 없다. 



한바퀴 돌아서 옆으로 들어가는 입구도 역시나 예전 그대로였다. 이 계단이 예전에는 왜이리도 높았는지.. 



  4층에 올라와서 찍은 중앙복도... 이 복도는 정말 엄청난 놀이터였다. 여기에서 팽이도 치고, 여름에는 튜브로 수영장을 만들어서 놀고, 돗자리깔고 옆집 윗집 아랫집과 모여서 저녁도 같이먹고, 밤에는 텐트치고 잠도 자고.. 

  저 의자도 그떄 그모습을 고이 간직하고 있었다. 



  내가 살던 405호.. 이근방의 산부인과에서 태어난 나와, 동갑내기 친구이며 생일이 같은 두 친구..는 404호 303호에서 살았다. 낡은 저 다이얼은 아직도 떼어내지 않고 그 모습 그대로 달려있었다. 정말 마음같아서, 초인종을 누르고 집에 들어가 보고 싶었지만, 차마 그렇게는 하지 못하였다. 부모님은 이사 후에, 한번 방문해 보셨다고 하셨는데, 그때 따라가 볼걸... ...


  내려와서, 아파트 한바퀴를 둘러보는데 아파트가 너무나도 작게 느껴졌다. 어릴적에는 미니카를 끌고 헥헥거리면서, 한바퀴를 도는데 무지 힘들었는데.. 새삼 이 아파트가 너무나도 작게 느껴지는건 세월이 너무 지났지 않나 싶었다. 



  놀이터가 있던 저리였는데.. 그네2개, 철봉2개 시소2개가 있던 자그마한 놀이터.. 놀이터 흙을 파내다 보면, 물방개도 나왔고..(왜 흙에서 물방개가 나왔는지 이해가 가지 않았다.) 주차되어있는 차들 뒤로 있는 건물이 예전에는 양계장이 있던 자리였었다. 그쪽에 유독 잠자리가 많아서 담장을 넘어서 잠자리를 잡았었는데.. 주차난이 심각해서인지.. 그곳을 다 갈아없고 매끈하게 콘크리트로 덮어버렸다. 옛날 사진을 찾아보면 그시절의 놀이터에서 놀던 모습이 남아있을까 싶다. 


  이제 그 놀이터는 나의 기억속에만 남아있게 되어서 굉장히 가슴이 아프다..



  아파트의 뒷마당.. 여기가 그야말로 진정한 운동장이라고 할 수 있었다. 여기서, 형 동생들과 야구도 하고, 만화 "달려라 부메랑"이 한창 인기일 때는, 미니카를 가지고 놀던 이 길다란 뒷마당.. 축구하다보면, 저 담장 너머로 공이 넘어가서 담장을 넘다가 넘어진 기억도 있고.. 그때는 울퉁불퉁한 돌길이어서 넘어지면 무릎팍이 까지기 일수였는데.. 여기도 매끈하게 콘크리트로 포장을 해 놓았다.. 뒷마당에서 유일한 그늘이던 저 은행나무는 그때나 지금이나 아직도 그자리를 지키고 있는데 그 은행나무 뒤로 가건물이 있었고, 슬레이트 지붕이 담장너머 뒷마당까지 나와서 한 겨울에는 그 슬레이트에 달려있는 고드름으로 칼싸움도 하던 기억이 난다. 


  누구나 과거의 추억은 하나씩 가지고 있고, 나도 그 추억을 가지고 있다. 나의 수많은 추억 대부분이 이 동산아파트에서의 추억이며, 내가 세상을 산지 이제 30년이 되었지만서도, 아직까지 내 머릿속에 가장 강하고 또렷하게 각인되어 기억이 나며 아직도 그 시절을 그리워 하고 있다. 


  먼 미래에 내가 죽기 전에, 타임머신이 개발이 되어 나의 과거로 돌아가 볼 수 있다고 한다면, 난 지체없이 이 여기서 재밌게 놀던 그 시절로 돌아가 볼 것이다. 그 시절의 그 기억은... 너무나도 소중한 보물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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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얀물방울
2014. 5. 1. 23:24 물생활 스토리

  27날 셋팅이 완료된 2자 수조


  드디어 LED등을 켜 보았다. 평원님께 주문제작 의뢰한 '평원님표 LED' 화이트6줄에 RGB2줄, 각각의 스위치 장착으로 만들어진 '평원님표 LED'이다. 왜이렇게 기성품을 외면하고, 개인맞춤 주문제작에 눈이 가는지.. ^^;;;




조명을 다 키니 엄청 밝다.. ...

posted by 하얀물방울
2014. 4. 27. 15:34 물생활 스토리

  피쉬홀릭에서, 줄곧 눈여겨 보던 부세 11촉을 영입하고, 수중공원에서 또 영입한 3촉까지 총, 14촉의 부세와 함께, 4월 25일 드디어 2자어항 셋팅을 시작하였다.


  6시 부터 시작하여 역저면을 셋팅하고, 소일깔고.. 기존의 유목 및 화산석을 넣고, 이끼제거에 좋다는 브라운나이트칩도 넣고.. 그리고, 새로이 영입된 부세 14촉을 자그마한 화산석에 활착시키고 난 다음 조심조심 소일위에 얹어놓고 물붓기.. 하고나니, 25일이 지난.. 26일 0시 0분이었다... ㅡ.ㅡㅋ


  여과기를 틀어놓고 취침 후에 일어나 보니, 아직도 물이 뿌옇기에 헉!! 뭐가 잘못된거지.. 하고 수조를 유심히 봤더니.. 수조 앞부분에서 용솟음이 마구마구 일어나고 있었다.. 소일을 나름 평평하게 잘 깔았다고 생각했지만, 역저면여과기가 작동되면서 소일을 한번 들더니만... 평평해졌던 곳이 죄다 망가져 버렸다 .. 부랴부랴.. 물을 다 빼고, 소일 다시 평탄하게 해놓고.. 다시 물붓고... 여과기를 틀고 대략 2시간 후에 보니 아주아주 깨끗해졌다. 


  고한소일은 대략 2~3주정도 물잡이를 하면된다고 하니.. 이제 시간을 갖고 기다려 봐야겠다.















posted by 하얀물방울
2014. 4. 24. 23:58 물생활 스토리

  2자 광폭을 좋은가격에 받고나서, 어제 2자 받침대가 도착하고, 바로바로 신속하게 받침대 내부에 방음작업을 하였다. 신속하게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치수재서 자르고.. 붙이고 하다보니 어느새 3시간 훌쩍 지나가 버렸다.

  기존의 40큐브세트(큐브, 받침대, 등갓)과, 새우는 좋은 가격에 다른분께 분양하였다. 40큐브 하나로 계속 하겠다는 나의 마음가짐은.. 대략 7개월만에 막을 내렸다..

  40큐브를 하다가, 2자 광폭을 설치하니 너무너무 커 보인다. 예전에도 2자어항을 써봤지만, 그때는 정사이즈 2자어항이 아니어서 좀 작아보였는데.. 이번에는 정사이즈(65x45x45)에 6T 광폭이어서 그런지, 무지무지 커 보인다.

  받침대 내부에 방음작업을 하고나서, 이동이 편리하게 예전에 미리 사놓은 원목판에 바퀴를 달아서 올리기 까지 총.. 4시간 정도 걸렸다. 


  이제 내일 역저면여과기와, 외부여과기를 셋팅하고 소일깔고.. 물 부어야 겠다..




posted by 하얀물방울
2014. 3. 26. 00:17 물생활 스토리

나눔의경매 낙찰 2자 올디아망 광폭수조가 도착하였다.


수조택배를 4번정도 받아봤지만, 이렇게 완전무장으로 받아본 적은 없다. 아주 마음에 드는 포장이었고, 상대방의 정성이 느껴질 정도였다 ^^



"도나코리아"


"아쿠아탱크" http://www.aquat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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