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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생활 새로이 시작~ 네이버 블로그 : http://blog.naver.com/pdhs111
하얀물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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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3. 26. 22:44 물생활 스토리




  아마소일로 세팅하고, 4일간 물만 돌리다가 100% 환수 후에 한 컷!!

3~4일이 지나면서 서서히 노란물도 나오는 것 같고, 그간 나온 암모니아도 좀 빼고, 따로 빼놓았던 부세도 다시 넣어놓고!! 


  그나저나, 집에있던 네오A를 무작정 양조절도 안하고 부었더니 .. 약간의 백탁이 왔다. ㅋ_ㅋ 시간이 해결해주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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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얀물방울
2015. 3. 25. 23:05 물생활 스토리

  점심때 JBL 이지테스트 6in1 로 측정한 결과가 의아하기에.. 저녁에 시약으로 제데로 측정을 해보기로 하였다. 테트라 수질테스트기 !


PH 

그럭저럭 ... ...하다. 세팅 3일차임에도 불구하고 저정도 수치가 나올 줄이야 ;;



NO2 

아질산염도 ... ... 생각보다 나은듯



NO3

질산염 수치도 ... 수치는 높다... 



 NH3, NH4

암모니아.. 역시 시약으로 하는 테스트가 정확한 것 같다.

월등히 높은 수치를 보여주는... ... 저 암모니아 - _-




내일은, 에하임모터로 바꾸는 겸사겸사 100% 전체 환수를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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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얀물방울
2015. 3. 25. 15:23 물생활 스토리

물잡이 2일차.. 전체환수는 하지 않은 상태에서 수질체크를 했다. 

뭔가 이상한 수치... .... 정상에 약간 못미치는 수치가 나왔다. 저녁에 시약으로 제데로 해봐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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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얀물방울
2015. 3. 23. 19:02 물생활 스토리

  아아~ 핀토도 다 죽어버렸다. 너무나도 어이가 없었다.. 무엇이 문제였을까... ...

 

  역저면+외부 / 외부+스펀지 / 스펀지 / 이렇게 총 3번에 걸쳐서 변화를 주었지만 결국 핀토의 몰살이라는 처참한 결과를 초래하고 난 후, 부세만 키울까.. 하다가 심즈배면을 알게되었다.

  

  네이버에서 심즈배면을 치면, 나오는 카페가 있는데 그곳에서, 마지막 구원의 빛을 보게 되었다. 여러 후기와, 사장님과의 통화 끝에 결심했다!! 기존의 수조를 심즈배면 이노베이션으로 업그레이드 하겠노라! 라고. 그래서 바로 물빼고, 소일빼고, 부세 다 걷어낸 다음에, 수조를 깨끗이 닦아내고 고속버스택배로 울산으로 보내버렸다. 


  수조 포장은 이렇게 해야 제격!!


  4일 후 수조가 완성이 되었다는 연락을 받고나서 인근 고속버스 터미널에 가서 수조를 받아왔다. 그날따라, 날씨가 따듯해서 땀도 삐질삐질 흘리고... ... 2자 광폭은 생각보다 무겁다.


  집에 도착해서 여러컷!



모터와 엄청난 크기의 스펀지!! 그리고 정화조 역할을 하는 공간 (히터의 집!)




 이제.. 더 이상의 실패는 없다는 마음가짐을 가졌고... 언능 세팅을 하자하자하자~!! 라는 머릿속의 생각과 몸의 의견차이로 인하여... ... 수조를 3월 16일에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23일인 오늘에서야 이렇게 세팅을 하게 되었다.




  소일도 재테크가 가능하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아마조니아 소일.. ...말도 많고, 탈도 많다는 뉴 아마는 거들떠 보지 않고 아마1을 찾아나섰고.. 결국 구입 완료!! 사실 이것도 진정한 아마1은 아니지만.... (진정한 아마1은 AMAZONIA 글씨가 저렇게 정자로 안써있고, 흘림체로 써있다.)


  파우더는 킵! 해두고, 노멀으로 세팅시작



  이노베이션의 특성은 이렇게 소일을 적게 사용한다는것!!



  어차피 부세놓고 하다보면... 오름도 생기고.. 움푹 패이는 곳도 있기에... 굳이 카드신공으로 평평하게 할 필요는 없었다.



  히터가 들어가는 공간 및 정화조 역할을 하는 곳으로 물을 부으면!! 소일 밑으로 물이 차오르는 시스템을 갖췄다. 분진도 없고, 소일비닐이 물에 젖지도 않는 이 획기적인 방법!!






  기존의 일반적인 셋팅으로 소일높이가 대략 7cm 정도 되게 하려면 아마8리터 붓고, 그 위에 파우더 8리터 부어야 가능한 높이인데... 아마 노멀 8리터도 다 쓰지도 못했다.


  모든, 세팅이 완료되고 드디어 전원을 키고 모터가 돌아간다!! 음... ...?? 소리가 나지 않는다... 흔히 말하는 소음이 안들린다.. 이럴수가!!! 그러나, 방심은 금물 모든 전기제품(?)은 새거라면 이렇게 조용해야 한다. 차후에 소음이 발생한다면, 사장님 말씀대로 에하임모터로 바꿔 낄 예정이다.


  지금 이렇게, 심즈배면 이노베이션 세팅 포스팅을 쓰면서도, 소리가 들리지 않아 간간히 뒤를 쳐다보면서 작동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물론!!! 잘 돌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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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얀물방울
2015. 2. 12. 22:50 물생활 스토리

성장기 포스팅을 쓰기 전에, 지난 1월달에 작성한 포스팅을 읽고 첨부된 사진을 보면서 느낀점은... 못생겨졌다(?) 이다.




  일단, 기존에 꽃모양의 모스잎이 갈색이 되었다.. 원인은 모르겠지만.. 위에 새순의 색은, 1월달에 찍었을때의 모스 색과 동일한 것으로 보아.. 수중적응을 하면서 변하게 된건지, 아니면 수조상태가 안좋은건지... ... 





1월에 비해 새순이 위로 많이 뻗어나온 상태로 수류에 의해 하늘하늘 거리기도 한다.. 이래서 못생겨 졌다(?)라는 표현을 사용하게 된 것이기도 하다.. ㅡ_ㅡ 참고로, 이끼를 닦아놓은 상태여서 잔뿌리가 더 지저분 해 보인다.




새순의 끝부분에 나있는 새촉 확대샷인데, 지난번에 비해서 크기가 조금 더 커진 듯 해 보인다. 그러나 아직 밑둥이처럼 저렇게 풍성하고 큼직한 모양이 나오려면 아직~~~~~~~~ 멀은 듯 하다.

posted by 하얀물방울
2015. 1. 3. 23:30 물생활 스토리

  지난번에 지인분의 이벤트로 받은 오오카사고케 모스와, 작년 11월에 분양받은 대봉황 모스, 그리고 10월 쯔음에 가족끼리 설악산에 놀러갔을 때 바위에서 캐낸 모스 2종까지 해서 총 4종의 모스가 수조속에 퐁당하기를 대기 중이었다. 



왼쪽 상단 (대봉황), 가운데 아래 (대봉황), 오른쪽 상단 (설악산 1)


오른쪽 (설악산 2)


  오늘이 그 날이라 생각이 되었다. 대봉황과 설악산모스 2종은 약 한달 보름여 동안 자연활착을 시켜놨기에 충분히 활착이 다 되었으리라 생각이 되었고, 오오카사고케 모스는 따로 편석에다가 순간접착제를 이용하여 활착을 시켰다. 


  일단 자그마한 채집통에 물을 담고, 한달 보름여 정도의 기간동안 충분하게 자연활착이 되었으리라 생각이 된 대봉황모스와 설악산모스 2종을 꺼내어 활착이 잘 되었는지 확인차 살짝 물에 담궈보니 설악산모스 2종은 완벽하게 활착이 되어있었다. 

  다음으로, 극악의 성장을 자랑하는 대봉황모스.. 물에 담그기 전에 유심히 살펴보니, 연녹색의 새순이 조금 보이기에 별 무리는 없겠다 싶어서 ... 물에 살짝 담궜더니 수면위로 둥둥둥~~ 떠다닌다... ... 깜짝 놀라서 꺼내고 수면 위에 둥둥 떠다니는 대봉황모스를 다시 핀셋으로 건져내어, 돌에 얹어놓고 ... ... 잠시나마 고민을 하였다. 이것을 그냥, 실로 묶어버릴까.. .. 하다가, 겨울철이라 자연광의 세기도 미미한 것 같고, 그래서 인가.. 싶은 생각에 내 방에 놓고, 스탠드 등을 켜놓기로 했다.




  그리고, 지인께 받은 오오카사고케모스 .. 어떻게 해야 이쁘장하게 활착 시킬까 하다가.. 그냥 편석에 순간접착제 한방울씩 떨어뜨려 활착을 시켰다. 생각했던 것 보다.. 영 아닌듯 싶기도 하고... ...


  순간접착제의 독성을 제거하고자 설악산모스 2종이 있는 채집통 안에 넣고 찰칵!




편석을.. 세워놔야 하지 않을까 하다... ... ㅡ0ㅡㅋ




posted by 하얀물방울
2014. 12. 23. 18:42 물생활 스토리

모스가 맞는걸까 ... ??? 


나의 머릿속에 담겨져 있는 모스의 이미지와 전혀 어울리지 않는 모습을 하고 있다.


일본에서 발견된, 오오카사고케 모스 라는 신종 이끼이다.


킹모스와는 또다른 느낌을 주는 저 넓적한 잎파리~





크기는 100원짜리 동전과 얼추 비슷하다.


돌멩이에 활착시킬지, 아니면 소일에 꼽아놓을지 고민중에 있다. 어떻게 하는게 저 이쁜 모스에게 좋은 환경이 될런지 .. ..   


ps. "교주"님 감사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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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얀물방울
2014. 12. 9. 23:17 물생활 스토리

  12월 4일은.. 나의 수조에 있어서, 또 한번의 변혁이 일어난 날이 될 것이다.


  바로, 드디어 내가 수조에 첫 이탄을 공급해 주었다는 것이다. 


  자작이탄이 아니고, 기성품 저압이탄으로 이탄의 세계에 첫 발을 내딛게 되었다. 네오사의 제품을 사용하려다가, 마구마구 흔들어야 하는 귀차니즘의 발동으로 인하여.. 전전긍긍, 무념무상으로 부세를 길러왔는데.. 수중공원 사장님이 참여하셔서 예전부터 개발하시던 이탄이 완성되었다고 하여, 구입해왔다. 



  용기에, 박테리아제 만 투입하면 되는 아주아주 간편한 스타일!!! 



  구성품은 간단하다. 메인 용기와, 박테리아제통, 에어호스, 키싱고무, 그리고 확산기





1. 물 200ml 를 셋팅하고



2. 뚜껑가득, 박테리아제를 덜어내고


3. 잘 휘저어서 박테리아제가 잘 녹게 해주고


4. 용기 뚜껑을 열고, 잘 휘저은 박테리아제를 넣고 뚜껑을 힘있게 닫기!!!


  설명서 대로, 차근차근 따라하고, 60분이라는 시간을 재고 다른일을 하고 있는 찰나에 (설명서에 60분 정도 후에, 나오기 시작한다고 써있습니다), 일이 생겨서 외출하고 왔더니.. 아직까지 이탄이 나오지 않고 있었다... 집에 돌아온 시각은, 설치한 후 대략 2시간정도... ...... 뭐지!!!!!! 왜 안나오는건지.... 사장님께 여쭤보니... .... "흔들어봐요" 아하~!! 마구마구 흔들어보니... 그제서야 또르르~~ 이탄이 나오기 시작했다.


  드디어, 수조에 이탄이 처음으로 공급되는 이 역사적인 순간!! 을 만끽하며, 수조를 찬찬히 살펴보면서 부세의 상태를 확인하는 와중에, 




  아아...... 드디어, 부세들이 탄력을 받기 시작했는지 새순이 마구마구 올라오고, 부세의 마력인 특유의 펄과 색상이 나오기 시작하였다.


  이 부세의 이름은... 찾아봐야 한다.. 재배치를 하였더니.... 마구마구 뒤섞여서, 기존의 사진을 토대로 이름을 찾아야 한다는 사실이... 또다른 숙제를 안겨주었다.


  어쨋든, 이탄의 공급으로 부세들의 성장은 더욱 더 탄력을 받게 될 것이라고 생각이 된다. 그간 놓을까 말까 했던, 이탄을 이렇게 설치하고 이탄이 공급되는 모습을 보니 수초에게 미안한 느낌이 조금이나마 사라진 것 같다. 


  아마, 조만간에 저압이탄이 아닌 퍼런통의 봄베에 가득 차있는 고압이탄으로 바꾸지 않을까 싶다.







posted by 하얀물방울
2014. 10. 18. 21:53 물생활 스토리

부세 '브라우니 브라운' 20여촉으로 활착시켜놓은 활착유목


작품이 따로 없다!! 


이 유목 하나면, 레이아웃은 필요없지 않을까??? 


그러나, 이미 내 수조에는 부세로 포화상태.. ㅠㅠ


꾸역꾸역.. 자리를 마련해 봐야겠다..




posted by 하얀물방울
2014. 9. 15. 15:28 물생활 스토리

  마지막으로 포스팅한게.. 7월달이라니... 너무나도 무관심 한듯 싶다. 여과기를 청소후에, 새로이 다 닦아내고 살균하고.. 해서 리셋한지 이제 2달이 되어간다... 7월10일날 셋팅했다고, 써놨으니... 2달이 조금 넘은 시점에서, 새로이 부세를 들인김에 포스팅을 써보려고 한다...


  최근, 피쉬홀릭에서 새로운 종의 부세들이 지속적으로 공급이 되고있기에, 어느새 나도모르게 피쉬홀릭산 부세를 많이 구입하고 있었다. 이번에도, 계속 눈팅으로만 봐오고, 장바구니에 담아놓기만 해놨는데.. 피쉬홀릭카페에서 부세경매 낙찰을 받고나서, 이 찬스다 !! 싶어서, 추가적으로 6종을 영입하였다.


  친절하시게도, 6종의 부세 + 경매낙찰 1종 .. 그리고, 서비스 2종 이렇게 총 9종이 왔지만, 경매낙찰로 받은 부세1종은 이미 보유목록에 있는 종이었다.. 하지만, 벌브의 상태와 유목에 활착이 된 상태였고, 유목의 자태 또한 기가막혔기에.. 거침없이.. 입찰을 하였고.. 다행이도 내 품안에 들어오는 기쁨을 만끽 할 수 있었다. 

 

 

  이전에는, 물고기봉투를 접어서 왔었는데... 와우!! 생각지도 못한 포장방법이었다. 가운데 6종이 구입한 부세들이다~ 역시 부세는 순간접착제로 활착을... 후유증이 조금 있기는 하지만, 유목이 아닌 현무암에 활착하는 걸 애용하기에... 순간접착제로 활착하는 것 만큼 자연스럽게 활착되는 것 또한 없다고 생각이 된다.. (실로 활착하는 스킬이 너무 없다는..)

  







그리고, 경매로 낙찰받은 부세!!! 브라우니 고스트


  지금은 이렇게 초라해 보일지 모르지만, 이 유목의 멋진 자채와 길고 길다란 벌브에서 추후 자라날 부세 새순을 생각한다면, 장기레이스로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생각이 된다.


  이제는 활착도 순식간에, 이루어져서 약 30분도 안되는 시간에 걸쳐서 활착시키고.. 구연산으로 필히 검역 후에, 수조에 퐁당!!! 이끼를 닦아내고 한번 찍어보았다.









posted by 하얀물방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