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물생활 새로이 시작~ 네이버 블로그 : http://blog.naver.com/pdhs111
하얀물방울

Notice

Recent Post

Recent Comment

Recent Trackback

Archive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total
  • today
  • yesterday
2014. 7. 6. 16:20 물생활 스토리

  지금까지 부세잎에 지속적으로 생기던 갈색이끼와, 정체모를 찌꺼기로 인하여, 수조 벽면에까지 갈색이끼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중고소일을 받아올때, 플라나리아가 없다고 하더니만... 하루가 멀다하고 플라나리아 까지 출몰하다 참다참다 못하여.. 결국 엎어버렸다.

  

  수조고 뭐고 싹 다 청소하면서 외부여과기를 개봉하였더니... 여과기 안에 어마어마한 슬러지가 생겨있었다... 검은색으로.. 시포락스며, 여과기본체박스며... 깜짝놀랐는데.. 아마 원인으로는, 2213여과기에 들어있는 스펀지 대신에, 다른 스펀지로 대체하였는데.. 그것이 문제가 되었던 건지, 확실한건  부세잎에 끼던 슬러지의 원인은 외부여과기였다는 것이다. 그러나, 정확하게 외부여과기의 어느부분이 문제인지는 알 수 없었다.


  그리하여, 수중공원에서 '몬스터리치 풀빅소일 파우더 & 리얼파우더' 8L 각각 한포씩 들고와서 새로이 셋팅 준비 중이다. 부세도, 약간의 실이끼가 발생하여 검역통에다가 다 넣어놓고 AZOO이끼제거제를 통으로 부어논지 이제 2일정도 지났다.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해 보자!!

'물생활 스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세활착유목  (0) 2014.10.18
정말 오랫만의 포스팅과, 부세구입..  (0) 2014.09.15
최근 부세영입..  (0) 2014.06.09
'피쉬박스'산 부세 입양  (0) 2014.05.31
부세 및 킹콩 구입  (0) 2014.05.25
posted by 하얀물방울
2014. 6. 9. 11:56 물생활 스토리

지난번, 피쉬박스 방문시에 눈여겨 봐놨고 사장님도 추천해준 부세가 계속 머릿속에 맴돌고 있었다.


기존의 부세들과는 확연하게 다른 생김새와 그에 걸맞는 가격까지.. 나름 고가였었다. 그런데, 이번 피쉬박스 까페에서의 경매낙찰로 인하여, 피쉬박스에 재 방문할 기회가 생겼고.. 낙찰된 부세를 받아오면서, 그 부세까지 들이게 되었다. 




커다란 돌에 활착되어있는 부세가, 이번 경매에서 낙찰받아온 블랙아킬레스와, 미니아킬레스이다. 

두종 모두 기존에 가지고 있는 부세이지만, 부세의 벌브크기와 전체적인 크기로 보아 시간을 투자하면 훗날 엄청난 모양으로 성장 가능성이 충분한 아이였기에 들이게 되었다.



그리고, 이 길다란 녀석이.. 부세 골리앗 이다. 앞서 적었듯이 기존의 부세와는 전혀 다른 모양이다. 일단, 저 길다란 것이 벌브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사장님께 저 길다란 벌브 두동강내서 활착해도 되냐고 물었다가.. 저건 벌브가 아니라 줄기라고 하셨다. 사진에서 보면 양 끝이 검은색으로 변한걸 알 수 있는데, 그게 바로 잘라내서 저렇게 썩은 것 이라고 하셨다..


하마터면, 큰일 날 뻔 하였다.. ㅡ0ㅡㅋ 골리앗 이라는 명칭답게 모양도 가격도 내가 지금까지 수초를 구매하면서 가장 크게 돈을 쓴 듯 하다.. (아닌가?)  



아킬레스의 측면인다. 오른쪽이 블랙아킬레스, 왼쪽이 미니 아킬레스인데.. 벌브의 상태가 너무나도 훌륭하고 두툼하여 차후가 너무 기대가 된다..


.

.

.

.

.

.


그러나... .... 막상 들여오니.. 수조안에 놓을 자리가 없었다... 아.... 부세에 눈이 멀어.. 놓을자리도 안봐놓고 그냥 들여온게 큰 화근인듯 싶다.. 




저 커다란 아킬레스 때문에.. 먼가 이상해져 버렸다... ㅜ_ㅜ

posted by 하얀물방울
2014. 5. 31. 23:55 물생활 스토리

집근처에 '피쉬박스'라는 열대어샵이 있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홈페이지의 변화가 없기에 안하시는가보다 하고 있었다..


허지만!! 2일 전에, 한 지인으로 부터 '피쉬박스' 카페를 알게 되었고 가입을 하고나니 계속 운영을 하고 계시다는 것을 알았다.. ㅠ_ㅠ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좀 더 많은 부세를 다양하게 구경하고 영입 할 수 있었을텐데 아쉬울 따름이다.. 


여튼 어제 '피쉬박스'에 방문하여 부세 4종을 받아왔다. ^_^





Mini Achilles



부세구경을 하느라, 미처 사진을 찍지 못하였지만... '피쉬박스'에는 또다른 신세계였다!

앞으로, 자주 방문하여 부세를 구입할 듯 하다.. ㅎㅎ

posted by 하얀물방울
2014. 5. 25. 18:28 물생활 스토리

crs를 모두 정리하고 2자를 새로이 셋팅한지 이제 1달이 되었다. 정확히는 5월27일이 딱 1달이 되는 시기이지만, 얼추.. 그러려니 한다. 


그리하여, 부세를 자주 구입하는 샾에 가서 새로이 들어온 부세구입차 겸사겸사 킹콩도 데리고 왔다. crs와는 확실하게 다른 모습이 있다. 킹콩 특유의 진한 빨간색과 검은색.. 킹콩은 처음 키워보는 개체인지라 설렘과 두려움이 앞선다. ^_^ ;;;






부세, 특히 브라우니계열은, 부세 수집가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고 한다. 아직까지 부세종이 어려운 나에게는 그다지 잘 와닿지는 않지만.. 이번에 이탄을 구하고 있으니, 이탄이 투입이 되면 진정한 브라우니계열의 모습이 나오리라 생각이 된다. 







킹콩... 멋지다 라는  표현밖에 나오지 않는다.. 검붉은 레드, 그리고 푸른빛이 도는 블랙!! 12마리로 열심히 불려 보아야 겠다 ^^

posted by 하얀물방울
2014. 5. 1. 23:24 물생활 스토리

  27날 셋팅이 완료된 2자 수조


  드디어 LED등을 켜 보았다. 평원님께 주문제작 의뢰한 '평원님표 LED' 화이트6줄에 RGB2줄, 각각의 스위치 장착으로 만들어진 '평원님표 LED'이다. 왜이렇게 기성품을 외면하고, 개인맞춤 주문제작에 눈이 가는지.. ^^;;;




조명을 다 키니 엄청 밝다.. ...

posted by 하얀물방울
2014. 4. 27. 15:34 물생활 스토리

  피쉬홀릭에서, 줄곧 눈여겨 보던 부세 11촉을 영입하고, 수중공원에서 또 영입한 3촉까지 총, 14촉의 부세와 함께, 4월 25일 드디어 2자어항 셋팅을 시작하였다.


  6시 부터 시작하여 역저면을 셋팅하고, 소일깔고.. 기존의 유목 및 화산석을 넣고, 이끼제거에 좋다는 브라운나이트칩도 넣고.. 그리고, 새로이 영입된 부세 14촉을 자그마한 화산석에 활착시키고 난 다음 조심조심 소일위에 얹어놓고 물붓기.. 하고나니, 25일이 지난.. 26일 0시 0분이었다... ㅡ.ㅡㅋ


  여과기를 틀어놓고 취침 후에 일어나 보니, 아직도 물이 뿌옇기에 헉!! 뭐가 잘못된거지.. 하고 수조를 유심히 봤더니.. 수조 앞부분에서 용솟음이 마구마구 일어나고 있었다.. 소일을 나름 평평하게 잘 깔았다고 생각했지만, 역저면여과기가 작동되면서 소일을 한번 들더니만... 평평해졌던 곳이 죄다 망가져 버렸다 .. 부랴부랴.. 물을 다 빼고, 소일 다시 평탄하게 해놓고.. 다시 물붓고... 여과기를 틀고 대략 2시간 후에 보니 아주아주 깨끗해졌다. 


  고한소일은 대략 2~3주정도 물잡이를 하면된다고 하니.. 이제 시간을 갖고 기다려 봐야겠다.















posted by 하얀물방울
2014. 4. 24. 23:58 물생활 스토리

  2자 광폭을 좋은가격에 받고나서, 어제 2자 받침대가 도착하고, 바로바로 신속하게 받침대 내부에 방음작업을 하였다. 신속하게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치수재서 자르고.. 붙이고 하다보니 어느새 3시간 훌쩍 지나가 버렸다.

  기존의 40큐브세트(큐브, 받침대, 등갓)과, 새우는 좋은 가격에 다른분께 분양하였다. 40큐브 하나로 계속 하겠다는 나의 마음가짐은.. 대략 7개월만에 막을 내렸다..

  40큐브를 하다가, 2자 광폭을 설치하니 너무너무 커 보인다. 예전에도 2자어항을 써봤지만, 그때는 정사이즈 2자어항이 아니어서 좀 작아보였는데.. 이번에는 정사이즈(65x45x45)에 6T 광폭이어서 그런지, 무지무지 커 보인다.

  받침대 내부에 방음작업을 하고나서, 이동이 편리하게 예전에 미리 사놓은 원목판에 바퀴를 달아서 올리기 까지 총.. 4시간 정도 걸렸다. 


  이제 내일 역저면여과기와, 외부여과기를 셋팅하고 소일깔고.. 물 부어야 겠다..




posted by 하얀물방울
2014. 3. 26. 00:17 물생활 스토리

나눔의경매 낙찰 2자 올디아망 광폭수조가 도착하였다.


수조택배를 4번정도 받아봤지만, 이렇게 완전무장으로 받아본 적은 없다. 아주 마음에 드는 포장이었고, 상대방의 정성이 느껴질 정도였다 ^^



"도나코리아"


"아쿠아탱크" http://www.aquatank.co.kr/

'물생활 스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가적인 부세영입 , 그리고 셋팅완료  (0) 2014.04.27
다시 시작하다.  (0) 2014.04.24
완성판 부세지도..  (0) 2014.03.20
가장 이쁘고 멋지게 자란 Giant Shine Blue  (0) 2014.03.20
또다시 부세활착~  (0) 2014.03.20
posted by 하얀물방울
2014. 3. 20. 00:58 물생활 스토리



좁디 좁은 40큐브에 22종+ 미확인부세1종 = 23종의 부세가 자리잡았다.

2013년10월8일 수중공원에서  첫 부세 봉달을 시작으로, 꾸준하게 수중공원개체의 부세를 입양하였다. 

crs를 목적으로 시작한 수조가, 어느새 부세에게 NO.1의 자리를 내 주었고, 틈틈히 더 많은 부세를 넣어두고 싶은데, 이제는 넣어둘 자리가 마땅치 않아보인다.. 

crs 앞마당은 꼭 지켜주려고 한다.. ㅠ,ㅠ


posted by 하얀물방울
2014. 3. 20. 00:26 물생활 스토리



2013년10월8일 요로코롬 긴~벌브를 자랑하던 Giant Shine Blue





무이탄, 비료도 없고, 오로지 LED광량과 시간으로 이렇게 멋지게 성장시켰다. ㅎ


왼편의 블랙아킬레스와 비교하여 견주어도 아주 훌륭하고, 멋지게~ ㅎㅎ

벌브 사이사이 새순이 마구마구 올라오고, 밑으로 쭉쭉 뻗어나가는 저 뿌리는.. 아아~~ ㅠㅠ


posted by 하얀물방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