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물생활 새로이 시작~ 네이버 블로그 : http://blog.naver.com/pdhs111
하얀물방울

Notice

Recent Post

Recent Comment

Recent Trackback

Archive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total
  • today
  • yesterday
2014. 3. 20. 00:58 물생활 스토리



좁디 좁은 40큐브에 22종+ 미확인부세1종 = 23종의 부세가 자리잡았다.

2013년10월8일 수중공원에서  첫 부세 봉달을 시작으로, 꾸준하게 수중공원개체의 부세를 입양하였다. 

crs를 목적으로 시작한 수조가, 어느새 부세에게 NO.1의 자리를 내 주었고, 틈틈히 더 많은 부세를 넣어두고 싶은데, 이제는 넣어둘 자리가 마땅치 않아보인다.. 

crs 앞마당은 꼭 지켜주려고 한다.. ㅠ,ㅠ


posted by 하얀물방울
2014. 3. 20. 00:26 물생활 스토리



2013년10월8일 요로코롬 긴~벌브를 자랑하던 Giant Shine Blue





무이탄, 비료도 없고, 오로지 LED광량과 시간으로 이렇게 멋지게 성장시켰다. ㅎ


왼편의 블랙아킬레스와 비교하여 견주어도 아주 훌륭하고, 멋지게~ ㅎㅎ

벌브 사이사이 새순이 마구마구 올라오고, 밑으로 쭉쭉 뻗어나가는 저 뿌리는.. 아아~~ ㅠㅠ


posted by 하얀물방울
2014. 3. 20. 00:19 물생활 스토리
활착 전의 검역은 필수!!
Artemis는 녹았다고 생각하고 수면에 방치상태로 띄워두었더니.. 이렇게 자랐다.







블랙아킬레스의 멸종소식이 굉장히 아쉬웠지만, 
이렇게 활착을 시켜놓고 보니 아킬레스의 위엄을 느낄 수 있었고, 왜 고가의 대접을 받는지 사뭇 이해가 된다. ㅎ


posted by 하얀물방울
2014. 3. 9. 20:35 물생활 스토리

  블로그 서로이웃이신 유니아빠님의 낙관 이벤트 신청 후, 기다리고 기다린 끝에 드디어 '하얀물방울' 의 이름이 새겨진 낙관을 받게 되었다.


  아직 낙관을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이제부터 폰카로..ㅠ 사진을 잘~찍으면서 낙관을 새겨보는 기쁨을 맛 봐야 겠다.







posted by 하얀물방울
2014. 3. 9. 20:30 물생활 스토리

  내가 가입하고 있는 카페의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 '아쿠아라이프 3월호' 를 받게되었다.


  전혀 예상하지 못한 이벤트의 당첨이고, 그 카페가 주최하는 이벤트에 처음으로 당첨되는거라 더 기분이 좋았을 뿐더러, '아쿠아라이프 3월호'를 아직 구입하지 않은 나에게는 더더욱이 필요했던 상품이었다. 


  분명 도착은 토요일에 했는데.. 택배기사가 바쁘다는 핑계로 그냥 경비실에 맡기고 가는 바람에, 하루 늦은 오늘에서야 상품을 수령하여 기분이 썩 좋지는 않았지만, 포장을 풀어보니 좋지않은 기분을 한방에 날려주는 글귀가 써 있었다.


 




  정말 기분이 좋아졌다. ㅠ_ㅠ




  국내판 첫 창간하던 2013년 5월달 부터 모아온 아쿠아라이프 그리고, 아직 구입하지 않았던 '아쿠아라이프 3월호'를 상품으로 받았다. ^^ 3월 첫 주가 기분좋게 마무리 되어간다. ^_^

'물생활 스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또다시 부세활착~  (0) 2014.03.20
이벤트로 신청한 '하얀물방울' 의 낙관이 완성이 되다.  (0) 2014.03.09
수질체크를 하다.  (0) 2014.02.23
이끼청소를 하다.  (0) 2014.02.18
13년을 보내고  (0) 2013.12.18
posted by 하얀물방울
2014. 2. 23. 19:09 물생활 스토리

  그제, 증발량을 보충해주고 2일의 여유시간이 지난 후에, 수질체크를 해보았다.

  JBL Easy Test 6 in 1 스틱형으로는 간간히 해주고 있지만, 테트라 시약형으로는 CRS 첫 입수 전날에 해보고 오늘이 두번째로 해본다. 

  


NO2

색상으로는 합격선인듯 싶으면서도 아슬아슬한 듯 싶다.



PH

CRS수조 치고는, PH가 7.0에 가깝다는건 탈피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0.5정도 낮춰야 하겠는데.. 말이쉽지.. 그게 어떻게 되려나... 낮춘다고 이것저것 약품투입하다가 망할 수 도 있으니.. 그냥 냅둬야겠다.




NO3

합격 ^^ 노오란색~




NH3 / NH4

역시 만족할 만 하다. 합격 ^^


수질체크가 끝나고 수조를 살펴보니, 탈피껍질이 4개가 보였다. 탈피도 순조롭게 진행되고있고, 이제는 폭번만 남은 듯 한데.. 암수 구별하기엔, 아직 내공이 부족한지라...그냥 기다려 보는 수 밖에 없을 듯 싶다. ^^




posted by 하얀물방울
2014. 2. 18. 11:43 물생활 스토리

  이끼라는 존재는 양면성을 지닌 존재이다. 이끼가 수조 생태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있기에 방치를 권장하여 계속 놔두었더니.. 세상에나 앞을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수조 속을 관찰하기 어려울 정도로 벽면이끼가 창궐하여 도저히 이상태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이끼를 긁어내기로 결심하였다.






관상의 묘미를 즐기기에는 .. 이끼가 너무 심했다.. 


펄그린 이끼제거기를 사용! 칼날장착! 슥삭 슥삭~! 


끝!!







이제 관상의 묘미를 즐겨볼 수 있겠다.

posted by 하얀물방울
2013. 12. 18. 19:19 물생활 스토리

2013년.. 2년만에 시작한 물생활에 있어서, 새우 다음으로 돈을 많이 들인건 이 부세가 아닐까 싶다. 대체적으로 일관성있는 모양을 보이는 나나에 비해, 크기와 모양이 제각각이며 그에 따른 색상또한 다른 부세에 너무 꽃힌듯 하다.. 이렇게 보니.. 수조의 NO.1은 'CRS'가 아닌, '부세'인듯 싶다.

  내년에는 또 어떤 부세들이 우리나라에 들어올 지 모르겠다. 하지만.. 이미 내 40큐브의 수조는 포화상태이다. 지금에서 드는 약간 아쉬운생각은.. 부모님의 허락으로 2년만에 다시하는 물생활이니, 2자 아니면, 3자정도의 수조를 들였더라면, 지금 여러 샾에 있는 부세란 부세는 모두 한 종씩 봉달해 오지 않았을까 생각이 든다. 그렇다고 이제와서, 수조확장을 하기에는 너무나도 눈치가 보인다.. 

  소소하게 시작하려고 했던 물생활이 2년동안의 시간이 지나면서, 좋은 제품들의 가격이 저렴해짐으로 인하여, 예정에도 없던 외부여과기를 들여놓았고, 내 마음에 아주 쏙 드는 M사의 LED등도 구입을 하였다. 

  

posted by 하얀물방울
2013. 12. 18. 19:18 물생활 스토리

내가 생각하는 마지막 부세의 봉달이 있은 후에, 전날 활착시키고 난 다음 순간접착제의 독소를 빼고자 하루정도 물에 담궈놓은지 하루가 지난 오늘, 드디어 수조에 퐁당 시켰다.



Black Wave & Sylvia

 나름 빅사이즈에 속하는 블랙웨이브를 활착시키고 나니.. 화산석 밑부분이 허전하여, 벌브가 길게 늘어있는 '실비아'를 둘러서 활착하였다.


Artemis

  2촉을 받아온 아르테미스가, 벌브가 끊기는 바람에 반 강제적인 3촉이 되어서 끊긴 벌브를 저렇게 빙~ 둘러보았다.


Motleyana "Super Blue" & Penelope

 '페넬로프'가 '슈퍼블루'에 비해 너무 작아서.. '페넬로프'가 잘 안보인다. 특히, '페넬로프'의 뿌리위치와 벌브의 휨방향이 애매하여 정말이지 활착시키다가 벌브 끊어먹는 줄 알았다.. 




  플로엑셀의 과다투여로 인한 백탁이 좀 있는듯하다. 사진이 죄다 뿌옇게 나왔다. 붓이끼가 약간은 없어지기는 하였지만.. 완벽하게 퇴치가 되지 않았다.. 이를 어찌해야 할지 난감하다.. 플로엑셀은 최후의 방법이었는데 말이다.


  

posted by 하얀물방울
2013. 12. 13. 19:10 물생활 스토리

  자꾸 눈에 보이는 부세들.. 최근 한 카페에서 진행하는 부세공구소식에, 바로 입금하고 주문하였다... 그리고 어제 무사히 검역을 마치고 들어왔다는 기쁜 소식을 듣고, 오늘 바로 가서 주문한 부세를 데리고 왔다. 


  단 한치의 망설임이 없었다. 


  매장에 가서, 부세활착을 위한 돌덩이 4점도 같이 데리고 왔다..

  벌브의 싱싱함을 제 1원칙으로 생각하는 나이기에, 사장님이 벌브가 싱싱한 아이들로 골라주셨다.


매장 바닥에 있던 돌이기에 칫솔과 화장실 청소솔로 박박 문지른 후에 소금물에 팔팔 끓이고, 



<Penelope>


<Sylvia>



<Artemis>

아르테미스는 2촉을 구매하였는데, 집에와서 봉지를 풀어보니 3촉으로 늘어나 있었다... 



<Black Wave>



<Motleyana "Super Blue">




  이전에 구매한 부세에서 렘즈혼 알이 딸려왔는지, 렘즈혼 새끼가 발견되었을 때, 무지 놀랬었다. 눈에 출몰하는 족족 잡아주니 이제 안보이는 듯 싶지만, 항시 방심은 금물..


  일본에서 유명하다는 수초검역제에 하루정도 풀어놓고 활착은 내일 해야겠다. 




'물생활 스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13년을 보내고  (0) 2013.12.18
활착 후, 입수  (0) 2013.12.18
돌의 변신은 무죄 & 디퓨저 구입  (0) 2013.10.31
사료를 거부하다니..  (0) 2013.10.20
Green Achilles , Kotabaru Jade 부세 추가 봉달~  (0) 2013.10.20
posted by 하얀물방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