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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생활 새로이 시작~ 네이버 블로그 : http://blog.naver.com/pdhs111
하얀물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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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0. 31. 23:13 물생활 스토리

  돌의 변신은 무죄이다. 



  크나큰 화산석에 부세 2촉이 덩그러니 있었는데.. 좌측의 부세는 록타이트로 활착시킨 것이다. 활착시키기 전에 찍었어야 했는데.. 하나를 활착하고 나서, 사진을 찍었다..


  여하튼, 이랬던 돌이 



  이렇게 수북한 부세가 있는 돌로 변신을 하였다. 왜이렇게 사진이 어둡게 나오는지 모르겠다. 주위가 밝아서 그러는건가... 다음부터는, 주변의 불을 다 끄고 사진을 찍어봐야겠다.

.

.

.


 그리고. 레인바를 빼버리고 디퓨저를 하나 구입하여서 달아봤다. 

 레인바의 물살을 감당하기엔 나의 수조가 너무 좁은가보다. 에하임 2213에 40큐브인데.. 물살이 너무 세서 소일이 날린다. 레인바를 수조 벽면으로 놓으면, 수류는 줄어들지만 왠지 물의 흐름이 막히는 듯 하여, 레인바를 빼버리고, 킹콩아쿠아에서 팔고있는 choice bubble 이라는 제품을 구매해서 달아봤다.


 아무래도 물살을 기포로 바꿔주는거라 그런지, 레인바에 비해서 약간의 소음은 있지만, 그래도 스펀지여과기를 사용할때의 그 물소리보다는 매우매우 양호하다. 



  미관상 보기에도 깔끔하고 만족스럽다. 다만 수면의 미동이 없는지라 ... ... 유막에 대처를 잘 해야할 듯 싶다.. ㅠㅠ 나중에는 유막제거기 까지 구입해야 하는게 아닌가 모르겠다.



  아... 그리고, 겸사겸사 레이아웃을 약간 바꿔봤다. 


소일에 널브러진 미네랄 구슬을 '미니 볼박스'에 담아놓고, 저 구석으로 쳐박아놓은다음에, 최대한의 공간을 살려서, 앞마당을 좀 더 넓혔다... 




posted by 하얀물방울
2013. 10. 20. 23:55 물생활 스토리


  처음으로, 수조에 새우구슬 한알을 투입했는데.. 스노우볼, crs, 야마토.. 심지어 오토싱까지 이 비싼 사료를 거부하고있다.. 


  다들 이게 뭔지.. 하고 간만보다가 각자 제 갈길을 가다니;; 바닥에서 멀 들쳐먹거나... 오토싱은 벽면에 붙어서 갈색이끼를 빨아먹고..


  6시에 투입한 사료.. 아직도 고대로, 아무도 거들떠 보지도 않고 그 모양, 그대로... ... ㅡ.ㅡ;;


  사료값이 안들어서 좋은건지.. ㅎㅎ 아니면, 아직 사료에 적응이 안된건지... ㅠㅠ



 

posted by 하얀물방울
2013. 10. 20. 21:10 물생활 스토리

Green AchillesKotabaru Jade 이 두종의 부세를 새로이 봉달 해왔다.


나나의 매력에서 벗어나 점점 부세의 매력에 빠져들고 있는듯 하다.. 아직까지 가격은 비싸지만.. 그래도 자꾸 끌린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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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얀물방울
2013. 10. 16. 14:40 물생활 스토리

어제 3시간의 고택을 기다림 끝에, 에비텐 15수를 분양받았다.


너무 긴박하고, 기뻐서 미처 사진을 찍지 못한게 아쉽다.. 하지만, 매우 좋으신 분께 분양 받아서 나 또한 매우 기쁜 느낌이다.


ㅎㅎ 처음으로 약 3시간정도의 물맞댐을 시키고 난 후에야, 수조에 입수 시켰다. 아주 기쁘다 ^^

posted by 하얀물방울
2013. 10. 8. 18:57 물생활 스토리

  순간접착제로 붙인 나나의 70%가 녹은 상태에서.. 샾에서 부세입고 소식을 듣자마자 바로 달려가서 부세 4촉을 봉달 해왔다.


  나나에 비해 확실히 비싸긴 하지만, 나나와는 아주 다른 느낌이 풍긴다.

  비닐에서 꺼내놓으면, 이름을 까먹을거 같아서... 비닐 채 사진을 찍었더니, 정확한 모양은 찍기 어려웠다.. 


Flora


Giganto Blue Wave / Trading Name: Giant Shine Blue


Sekadau "Giganto Theia" (Trading name: Theia v9)


Brownie Brown


  이름 참 어렵다.. 사면서도, 몇번이고 물어봐서, 샾 주인아저씨께 굉장히 미안했다...

녹았지만, 새순이 난 나나를 제외하고 과감하게 뜯어버리고.. 열심히 구도를 잡고 활착 완료!


꺼내서 활착할 때는 굉장히 흡족했는데... 활착을 완료하고, 수조에 다시 투입하니... 왠지 어디가 어설픈듯 싶다... 










 

풀샷~


posted by 하얀물방울
2013. 10. 1. 22:26 물생활 스토리

  다크레드모스가 녹기에, 왜이럴까... 싶었다. 

  모스에는 지식이 전무한지라 아무런 이유도 모르고, 시약으로 물의 상태를 측정해도, 딱히 문제가 될 부분은 없었는데 말이다..


이렇게 이름에 걸맞게, 짙은 붉은색을 띄던 모스가.. 



이렇게 거무튀튀하게 변하더니...



여기에 다크레드모스가 있었나 싶을정도로, 다 녹아버렸다.. ㅠㅠ



왜이럴까 구글링을 해봤더니, 한 블로그에 '홍봉모스 ' 라고 하는 포스팅을 읽으면서, 


다크레드 모스인데 마지막 죽음을 앞두고 

이렇게 아름다운 색상을 내고 산화하는 것이다.


라고 적혀있었다...  죽음을 앞둔 마지막 모습을 본 걸까..?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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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얀물방울
2013. 9. 27. 19:14 물생활 스토리

  알몬드 잎이 물생활에 있어서, PH의 하강도 도와주고 매우 이로운 잎이라고 지속적으로 들어왔다. 허나 이 열대식물인 알몬드 잎을 구하기도 좀 힘들고, 매번 사기도 뭐해서 씨앗을 파는곳을 수소문 한 끝에, 최근에 공구를 한다는 한 사이트에서 1셋트에 3개 들어있는 알몬드 씨앗을 구매해서 그제 택배로 수령했다.


  친절하게 설명서도 들어있었고, 알몬드 씨앗 까는법을 적어놓은 몇몇 블로그 포스팅을 정독한 후에, 펜치를 들고, 힘조절을 하여 깨기 시작하였다.. 


허나, 펜치로 아무리 까려고 해도, 안까지기에 일단 패스하고, 다른 두개를 먼저 까기로 하였다. 그런데.. 맨 먼저 집었던 알몬드 씨앗이 너무 안까졌던걸 의식해서였을까... 나름 살짝 힘을 줬는데 와지직하는 소리와 함께.. 말그대로 산산조각이 나버렸다.. 


  허무함을 뒤로한 채, 두번째 씨앗을 까려고 힘을 줬는데.. 역시나 산산조각이 나버렸다. 게다가 씨앗의 끝부분은 약간 썩어있었다. 화가나서 창밖으로 던져버리고... 공구했던 사이트에 접속을 해보니.. 이럴수가.. 썩은 씨앗을 사진찍어서 보내주면, 추가공구때 보상을.. 


  그러나 이미 창밖으로 흩어져 버린 이 씨앗을 어찌 찾을까... 좀 더 일찍보고, 이렇게 포스팅을 위하여 사진이라도 찍어놀걸..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전화해서 이러이러한 사정을 설명하였지만, 역시나 .. ^^;; 마지막 남은 씨앗을 까기 위하여, 망치와 일자드라이버의 조합으로 정말 살살~ 툭툭 쳐서, 드디어 성공 ^^




나머지 두개의 씨앗... 6천원이 너무 아까웠다.. 

하루정도 말린 후에 심으려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다가 하루정도 말린 후에, 테이크아웃 커피잔에다가 고이 심어놨다.. 제발 부탁이니 싹이 올라와 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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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얀물방울
2013. 9. 16. 19:02 물생활 스토리

정체불명의 생물 달팽이에 이어서.. 그 달팽이의 정식 명칭은 '왼돌이물달팽이'였다. 


이번에는.. 이끼류인듯 싶다.. 

허나 내가 여지껏 봐왔던 이끼류와는 완전 다르다... 


이끼치고는 뭐랄까.. 너무 잘보인다(?)고 해야 하나...



이끼가 맞는가 싶을 정도로 눈에 띄게 휘날리고 있다.



여기도...



전체적으로 ..살아 숨쉬는 것 같은.. 해조류같은 느낌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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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끼일까 싶어서, 생물병기 스노우볼을 투입했는데 아무런 변화도 없다.. 

posted by 하얀물방울
2013. 8. 25. 12:38 물생활 스토리



누굴까...


전혀 예상밖의 생물이 제 수조에 첫 주민으로 입주하였다.. 

어제 밤 12시.. 조명이 꺼지기 몇분 전에 발견한 주민이다.




자연활착한다고, 밖에다가 내놔서, 기존에 창궐하였던 모든 납작달팽이들이 멸종이 된 상황에서, 정말 놀랄만한 일이다. 



어디서 들어왔고, 어디서 저렇게 큰 것일까...


 

생김새로 보아 렘즈혼같아 보이는데... 등딱지를 보아하니, 제가 알고있는 렘즈혼의 색이 아니고...


첫 주민인 정체불명의 달팽이라 기분이 썩 좋지는 않다... 지금 저 달팽이를 꺼내느냐, 아니면 저렇게 이끼라도 먹으라고 냅두는게 나을지 고민중인다...

posted by 하얀물방울
2013. 8. 19. 21:41 물생활 스토리


  난생 처음겪는 일이다.. 유목에 대량의 슬러지라니... 유목 하나도 아니고.. 셋팅되어있는 모든 유목에서 슬러지가 창궐하고있다.... 물잡은지 1주일도 안지났는데, 이를 가만히 두고 봐야 할 일인지, 피해를 감소하고라도 생물병기라도 투입을하여 슬러지를 일단 제거를 해야 할지 고민인다.



  엄연히 생물병기들도 한 생명체이거늘.. 아직 제데로 된 환경이 아닌데 투입을 하는건, 암모니아냄새 가득한 화장실에서 살게 하는것과 같은 이치이라 생각이 된다... ㅠㅠ




그나저나, 샾에서 스타모스활착유목을 구입하였는데,  저 가운데에 핀 새순은... 도데체 정체가 무엇일까...



posted by 하얀물방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