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2. 18. 19:18
물생활 스토리
내가 생각하는 마지막 부세의 봉달이 있은 후에, 전날 활착시키고 난 다음 순간접착제의 독소를 빼고자 하루정도 물에 담궈놓은지 하루가 지난 오늘, 드디어 수조에 퐁당 시켰다.
Black Wave & Sylvia
나름 빅사이즈에 속하는 블랙웨이브를 활착시키고 나니.. 화산석 밑부분이 허전하여, 벌브가 길게 늘어있는 '실비아'를 둘러서 활착하였다.
Artemis
2촉을 받아온 아르테미스가, 벌브가 끊기는 바람에 반 강제적인 3촉이 되어서 끊긴 벌브를 저렇게 빙~ 둘러보았다.
Motleyana "Super Blue" & Penelope
'페넬로프'가 '슈퍼블루'에 비해 너무 작아서.. '페넬로프'가 잘 안보인다. 특히, '페넬로프'의 뿌리위치와 벌브의 휨방향이 애매하여 정말이지 활착시키다가 벌브 끊어먹는 줄 알았다..
플로엑셀의 과다투여로 인한 백탁이 좀 있는듯하다. 사진이 죄다 뿌옇게 나왔다. 붓이끼가 약간은 없어지기는 하였지만.. 완벽하게 퇴치가 되지 않았다.. 이를 어찌해야 할지 난감하다.. 플로엑셀은 최후의 방법이었는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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