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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3. 9. 20:30 물생활 스토리

  내가 가입하고 있는 카페의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 '아쿠아라이프 3월호' 를 받게되었다.


  전혀 예상하지 못한 이벤트의 당첨이고, 그 카페가 주최하는 이벤트에 처음으로 당첨되는거라 더 기분이 좋았을 뿐더러, '아쿠아라이프 3월호'를 아직 구입하지 않은 나에게는 더더욱이 필요했던 상품이었다. 


  분명 도착은 토요일에 했는데.. 택배기사가 바쁘다는 핑계로 그냥 경비실에 맡기고 가는 바람에, 하루 늦은 오늘에서야 상품을 수령하여 기분이 썩 좋지는 않았지만, 포장을 풀어보니 좋지않은 기분을 한방에 날려주는 글귀가 써 있었다.


 




  정말 기분이 좋아졌다. ㅠ_ㅠ




  국내판 첫 창간하던 2013년 5월달 부터 모아온 아쿠아라이프 그리고, 아직 구입하지 않았던 '아쿠아라이프 3월호'를 상품으로 받았다. ^^ 3월 첫 주가 기분좋게 마무리 되어간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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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얀물방울
2014. 2. 23. 19:09 물생활 스토리

  그제, 증발량을 보충해주고 2일의 여유시간이 지난 후에, 수질체크를 해보았다.

  JBL Easy Test 6 in 1 스틱형으로는 간간히 해주고 있지만, 테트라 시약형으로는 CRS 첫 입수 전날에 해보고 오늘이 두번째로 해본다. 

  


NO2

색상으로는 합격선인듯 싶으면서도 아슬아슬한 듯 싶다.



PH

CRS수조 치고는, PH가 7.0에 가깝다는건 탈피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0.5정도 낮춰야 하겠는데.. 말이쉽지.. 그게 어떻게 되려나... 낮춘다고 이것저것 약품투입하다가 망할 수 도 있으니.. 그냥 냅둬야겠다.




NO3

합격 ^^ 노오란색~




NH3 / NH4

역시 만족할 만 하다. 합격 ^^


수질체크가 끝나고 수조를 살펴보니, 탈피껍질이 4개가 보였다. 탈피도 순조롭게 진행되고있고, 이제는 폭번만 남은 듯 한데.. 암수 구별하기엔, 아직 내공이 부족한지라...그냥 기다려 보는 수 밖에 없을 듯 싶다. ^^




posted by 하얀물방울
2014. 2. 18. 11:43 물생활 스토리

  이끼라는 존재는 양면성을 지닌 존재이다. 이끼가 수조 생태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있기에 방치를 권장하여 계속 놔두었더니.. 세상에나 앞을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수조 속을 관찰하기 어려울 정도로 벽면이끼가 창궐하여 도저히 이상태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이끼를 긁어내기로 결심하였다.






관상의 묘미를 즐기기에는 .. 이끼가 너무 심했다.. 


펄그린 이끼제거기를 사용! 칼날장착! 슥삭 슥삭~! 


끝!!







이제 관상의 묘미를 즐겨볼 수 있겠다.

posted by 하얀물방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