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8. 1. 22:54
물생활 스토리
Wood LED 가 출시되자마자, 바로.. 구매해서, 그제 배송이 왔고, 어제 조립하다가 누락물품도 있어서 일단 중지.. 그리고 오늘 누락물품 추가배송을 받고, 다시 조립시작~
사진 밑부분이 등커버 앞쪽으로 1.화이트 - 2.화이트 - 3.블루 - 4.파워 led - 5.화이트 순이고,
1번 스위치에 1화이트, 2화이트, 5화이트 +냉각팬 연결하였고, 2번 스위치에 3블루, 4파워 led 연결
조립 설명서 대로 led바 간격을 조금 촘촘히 하다보니, 약간 기울어진 것도 있고 전체적으로 앞쪽으로 쏠림현상이 있긴한데... 맨 뒤쪽에 파워led 하나를 더 달까 고민중...
40큐브 어항~ 수조확장으로 기존의 30큐브를 처분하고, 장미수조 4면디아망(앞 좌 우 뒤)... 애석하게도, 사진 오른편에 유목에 모스 자연활착 중인지라... 3주째 이렇게 어항과 받침대만 덩그러니..
기존 구성품인 좌 우측에 거치대를 안하고(누락배송이어서, 오늘에서야 도착.. ㅠㅠ), 후면 거치대를 또 따로 주문하여 깔끔하게 후면 거치대로 거치완료.
배선정리는... 나름 훌륭하다고 판단..(완전 초보자) 자세히 보면, 투명아크릴 판도 조립해 둔 상태인데, 좀 더 나은 열기 방출을 위하여거치시에 아크릴판과 등커버 사이에 약 3mm정도의 간격을 두어서 약간 헐겁게 조립
스위치 1번 on - 1화이트, 2화이트, 5화이트 + 냉각팬
스위치 2번 on - 3블루, 4파워 led
스위치 1번 2번 on
기존에 30큐브에 메타큐브 B340WB블랙을 작동유무만, 약 1분정도 사용하고 모스 자연활착때문에 고이 모셔놨다가 수조확장으로 인하여 새로이 장만하여서, 처음으로 led를 조립해보고 어떠한 원리로 작동하는지 알게 되었다.
여러모로 도움이 되었고, 공부도 되었으며 차후에 이 수조에 해수를 하던지, 수초를 하게 되더라도 추가적으로 led 바를 달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 이라 생각이 된다.
단점은 아직 제데로 사용해 보지 않았지만, 틀에박힌 기성품이나 포맥스나 아크릴로 만들어진 자작 등갓 보다 단가가 비싸다라고 생각이 든다.
그러나, 나무라는 특수한 소재를 감안 하였을 때, 그다지 가격면에 있어서 비싸다고 생각이 되지 않다고 개인적으로 느껴지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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